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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Tensorflow 2.0 스터디파이 수료 후기

오랜만에 AI를 다시 공부하게 되었는데 tensorflow 2.0이 나왔고, 2.0은 공부해본 적이 없었지만 빠르게 배울 필요가 있어서 스터디를 신청하게 되었다.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는 방식은 아니고 '스터디'인만큼 본인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. 특히나 컴퓨터쪽을 공부한다면 공식문서를 바탕으로 공부하는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좋았다. 커리큘럼이 공식문서를 바탕으로 하고, 궁금한 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멘토가 존재하는 것이 공부할 때 매우 도움이 되었다. 그리고 강의형식이 아닌 만큼 본인이 코드를 작성해봐야 궁금하게 생길 것이라는 점도 중요한 것 같다.

살짝 아쉬운 부분은 3주차까지는 책이나 혹은 다른자료로 공부해봤을 내용이지만 4주차는 AI기본서 등에서는 다루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조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수도 있다.